신성건설은 회생계획인가결정에 따라 보통주 909만9552주와 우선주 65만8035주를 감자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일반주주는 주식 2주를 동일한 액면의 주식 1주로 병합하고, 특수관계자는 5주를 1주로 병합한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487억8793만원 규모에서 208억6076만원 규모로 줄어들게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