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는 22일 이 회사 최대주주인 강상엽씨가 코니아트레이드클럽과 맺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강씨가 지난 10월22일 보유주식 11만6194주(지분 3.4%)와 경영권을 50억원에 코니아트레이드클럽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코니아트레이드클럽의 잔금 미지급과 '주식 및 경영권인수 포기'로 인해 이날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