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엔터는 제이튠캠프와 전속가수인 '비'(본명 정지훈)의 미국 라스베가스 해외공연 출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억3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5.8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미국 라스베가스 시저 팰리스 호텔(Caesars Palace Hotel)에서 오는 24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