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7519억9500만원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0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6.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11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