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텍, 만도·한라공조와 부품 공급 합의

입력2009.12.22 09:54 수정2009.12.22 09:54

이젠텍은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와 내년 양산예정인 신규 일부 개발차종의 핸들조향장치용 부품 공급을 합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공급수량은 24만대분이며, 예상 계약금액은 23억7100만원이다.

이 회사는 또 차량 공조기기업체인 한라공조와 자동차 에어컨 콤푸레샤용 부품 45만2000대 공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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