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은 21일 최대주주가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아진산업과 우신산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은 1200만주(41.5%)다.

회사측은 "대우부품의 회생계획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의 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