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의 최대주주인 동양레저는 21일 보유지분이 기존 32.89%에서 33.35%로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동양레저의 특별관계인 동양캐피탈이 장내에서 56만주를 추가 취득하고, 계열사 임원인 노영인 씨가 임원에서 퇴임함에 따라 특별관계인에서 제외돼 동양레저의 지분이 변동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