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2010회계연도에 조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제회계기준의 조기 장착 및 재무정보의 대외 신뢰도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2011회계연도 의무 적용 사항인 K-IFRS를 조기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