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출자회사인 현대그린개발이 한국산업은행에 진 4000억원에 대해 2844억원의 채무를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89%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12년 12월20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