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은 최대주주인 알덱스와 합의 하에 2006년 5월11일 발행한 25억75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만기전에 장외에서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취득한 사채는 즉시 소각할 것"이라며 "제시된 사채 취득금액은 이자가 제외된 것으로, 이자는 추후 정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