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69억9900만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오리엔탈리소스를 대상으로 신주 909만909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조달되는 자금은 회사 운영 및 몽골 MKMN의 추가 지분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77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