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은 오는 21, 28일과 내년 1월 5,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주에 걸쳐 FX마진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20명 내외의 소규모 집중 세미나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기본, 실전Ⅰ, 실전Ⅱ, 실전Ⅲ의 단계별 과정으로 진행돼 투자자는 본인의 수준에 맞는 과정에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번 일정 이후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남철 리딩투자증권 장내파생팀 팀장은 "국내 개인투자자는 FX마진 시장에 대한 숙련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만큼 많은 손실을 봤었다"며 "건전한 FX마진 시장 정착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W저축은행빌딩 3층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자격은 리딩투자증권 해외 FX마진 계좌개설 고객에 한하나, 세미나 당일 현장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