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지는 16일 풍력발전기 관련 업체인 서한-NTN베어링의 주식 42만주(21%)를 21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미래성장산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다. 출자 후 서한-NTN베어링은 한국프랜지공업의 계열사로 편입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