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현대건설 등 8개사와 30억960만원 규모의 벡스코시설확충사업 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9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10월 30일까지다.

또한 현대건설과 15억1250만원 규모의 화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의 기본설계용역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