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는 14일 최대주주인 이경재 대표가 체결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경재 대표와 특수관계자 4명이 지난달 26일 에스제이엑스와 체결한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당사간간의 합의에 의해 해지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