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은 14일 제이콤 외 3개사가 서울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납품 및 설치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종 납품 수량은 서울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이 제이콤을 포함한 4개사 가운데 선택해 이뤄진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