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등 회사채 내주 1조1711억 발행
내주 회사채 발행 건수는 1000억원을 발행하는 LG데이콤을 비롯해 모두 36건이다. 이 중 'BBB'등급인 금호산업과 'BBB+'등급인 대한전선 회사채는 증권사 지점을 통해 개인 고객에게도 판매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BBB등급 회사채의 경우 여전히 금리가 높은 수준이어서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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