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전력기술이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주식 거래를 시작한다.이 회사는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설계 서비스업체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한국전력의 자회사다.

올 상반기엔 매출 4506억원과 순이익 471억원을 올렸다.상장 후 최대주주 등의 지분을 포함한 83.34%는 6개월간,우리사주조합 공모분 3.33%는 1년간 보호예수돼 매각이 금지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