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CO홀딩스는 9일 자회사 영흥철강이 134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될 유상 신주는 112만여주며, 발행가액은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일반 청약은 내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며, 납입일은 같은달 20일이다. 대우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