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에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0년 국내외 경제전망 및 주식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는 에이플러스에셋 김경신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내년도 증권시장의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향후 주가흐름의 전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15일까지 130명 선착순으로 유선(051-867-9719) 또는 이메일(ikkim@kofia.or.kr)을 통해 접수한다.

정민경 부산지회 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2010년 증시를 전망하고 새로운 투자전략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