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소재는 7일 한솔제지와 770억원 규모의 경질탄산칼슘(P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백광소재 지난해 매출액의 87.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9월1일부터 2020년 8월31일까지 10년간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