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소액주주 70원 차등배당(상보)
오경택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7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내년에는 청소장비 국산화를 진행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돼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지난 7월 인천 보유토지 자산재평가 결과 246억원으로 평가되는 등 자산가치도 부각되고 있다"며 "인천보유 토지 가치만도 시가총액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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