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두바이 쇼크'에서 벗어나면서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회복세를 보였다.

이재구 현대증권 도봉지점 차장과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은 지난 한 주 동안 13.48%와 13.29%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량 보유하고 있는 에코플라스틱 일진디스플레이 손오공 등의 주가가 반등했기 때문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