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은 법원이 회생계획을 인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50:1의 무상감자와 13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75억원의 차입을 통해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변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