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극장용 3D 입체영상시스템 생산라인 증설
아이스테이션은 충북 오창의 극장용 3D 입체영상 시스템 장비 공장에 연산 3000대 규모의 제 2기 생산라인을 다음달 완공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 생산라인(연산 1000대)의 세 배에 이르는 규모다.
아이스테이션은 지난해 휴대폰 제조사 텔슨과의 합병 이후 케이디씨정보통신에 극장용 3D 입체시스템 및 모바일용 3D LCD 패널, 입체안경 등을 독점 공급해 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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