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코스닥, 시초가 상승 출발 전망
두바이 충격으로 확산됐던 글로벌 신용불안이 지난 주말 유럽증시의 반등 및 예상보다 강하지 않은 안전자산 선호도로 다소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주말 국내증시도 신용 불안감으로 인해 급락했으나, 이날 이를 만회하려는 심리적 기대감이 반영될 전망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 저가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고, 대부분의 상위종목에 매수 물량이 점증하는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비금속, 유통, 건설,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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