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27일 1010억3200만원 규모의 강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작년 연간 매출액 대비 1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