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최대주주 염종학 군의 모친 김수아씨는 27일 보유주식 5000주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염 군을 비롯한 대주주 일가의 보유주식수는 24만7576주(지분율 61.89%)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