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가 공동대표들의 횡령·배임 혐의가 확정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아티스는 전날보다 20원(5.00%) 내린 380원을 기록 중이다.

아티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법원이 황병용·홍승원 공동대표이사의 290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