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은 일본 NEC Display Solutions, Ltd와 DID(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용 LCD모니터 추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추가 공급 모델은 DID용 초대형 및 특수 사이즈 LCD 모니터로, 내년 1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월 단위 판매금액은 15억2600만원이며, 연간으로 환산한 계약금액은 183억1500만원이다. 연간 환산 계약금은 지난해 총매출액의 13.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