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이 156억원 규모 공사계약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날보다 12.08%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공영은 조달청으로부터 156억200만원 규모의 구의정수센터 재건설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2.6%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