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12.81%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동안 꾸준하게 모은 모바일 TV수신칩 전문업체 아이앤씨의 주가가 한주 동안 16.67% 급등한 덕분이다. 이 차장은 디에스케이,케이엘넷 등의 단기매매로 460만원가량 수익을 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55.33%로 올라갔고,순위도 2위로 올라섰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의 누적 수익률은 66.90%로,한주 전보다 4.04%포인트 낮아졌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