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증권사' 교보증권 창사 60주년
교보증권은 1949년 11월22일 대한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증권업 면허 1호를 취득했으며,대한증권협회 설립을 주도하고 대한증권거래소 설립에 힘을 쏟는 등 증권업 성장과 발전에 중심 역할을 해왔다.
김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애사심과 직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경쟁력을 갖춘 교보증권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축사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최근 좋은 성과에 고무적이고 교보증권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선진금융 투자회사가 되길 바라며 '최고(最古) 증권사'이자 '최고(最高) 증권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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