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은 자회사인 'HEM KOREA'가 발간하는 잡지 엘르 코리아 12월호에서 이영애, 장동건 등 우리나라 스타 93인과 함께 행복나누기 캠페인인 '셰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외 배고픈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화보 촬영이다. 엘르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같은 캠페인으로 2억5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을 세계식량계획, 컴패션, 굿네이버스, 아산병원 등의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