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의 최대주주이자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인 임상민씨는 18일 특별관계자 대상으로부터 대상홀딩스 주식 60만주를 주당 3390원에 장외거래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임 씨의 대상홀딩스 보유 주식은 기존 1329만2630주에서 1389만2630주로 늘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