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는 16일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에서 C&우방랜드의 주식 및 채권 등을 매각키로 결정,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는다고 공시했다.

매각대상은 C&우방랜드 주식 1270만주, 남부아이앤디에 대한 대출채권, C&우방랜드에 대한 C&백화점 신축사업 관련 보증채권 등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