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컴투스 등 모바일 게임주가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게임빌이 전날보다 450원(2.21%)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컴투스도 0.64% 상승한 9450원을 기록 중이다.

윤현종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모바일게임 산업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맞고 있다"며 "가격인상과 스마트폰 확산 등 가격과 규모 측면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 연구원은 게임빌과 컴투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