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900원(3.04%) 오른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CLSA,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JP모간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실적과 가격 매력이 확대됐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려잡았다. 목표주가도 4만원으로 11% 상향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도 지난 1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당분간 실적 전망이 밝지는 않으나 내년 2분기부터 LCD 업황의 'V'자 반등이 예상돼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