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는 12일 운영자금 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47만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68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다. 유상 신주는 김경태, 정태웅씨에게 각각 절반씩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