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DNP "대표이사 횡령·배임 혐의 피소 확인"

입력2009.11.12 11:50 수정2009.11.12 11:50

한신DNP는 12일 "현 대표이사인 김민규·문정호가 경영권양수도계약 불이행 및 계약금 미반환으로 횡령·배임·사기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혐의사실이 확인되면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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