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3분기 영업익 26.6억…25%↓(상보)
휴온스 관계자는 "인건비, 수선, 소모품 및 광열수도료가 향남공장과 제천공장에서 동시에 발생해 제조경비가 증가하게 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10월말로 향남 공장의 폐쇄에 따라 동시 운영에 따른 경비지출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제천 신공장에서 본격적인 가동을 하고 있어, 향후 수출 확대 및 타 제약사들의 수탁생산도 가능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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