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는 지난 3분기에 52억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 폭은 줄었다.

매출액은 360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순손실 43억4300만원을 기록,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