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가 대규모 공급계약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고제는 2185원으로 전날대비 285(15.00%) 오른 모습이다.

고제는 지난 6일 장후공시를 통해 "삼희와 459억원 규모의 홍삼제품(고시레)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제의 지난해 매출액이 5억6971만원으로 공급금액은 큰 규모에 해당한다.

고제가 공급하는 제품은 일본에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