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결산법인인 KTB투자증권은 6일 지난 2분기(7월1일~9월30일) 영업손실이 57억원에 달해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38.3% 성장한 370억원을 기록했지만, 3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