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5일 지난 3분기 순이익이 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6%,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370억원, 영업이익 31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는 89%, 2902%, 전기보다는 65%, 흑자전환한 실적이다.

회사측은 "3분기 들어서며 실적이 급속도로 개선됐다"며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적자인 상태지만, 최근들어 적자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