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중심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전문가로 유명한 샤프슈터가 증권대학을 개설, 자기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국경제TV는 4일 '샤프슈터의 증권대학(노아의 방주-기술적분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27일까지 오후 3시 10분부터 진행하며 수강료 33만원에 교재는 무료다. 샤프슈터는 한국경제TV 증권대학에서 올초부터 월가고수의 투자기법 강의로 7기까지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사중 가장 많은 수강생을 배출해왔다.

기존 투자기법 강의와 다르게 차별화된 신개념 기술적분석으로 커리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에는 '시장을 이기는 90%'라는 저서를 출간해 주간 베스트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샤프슈터 투자기법의 특징은 단기보다는 중기, 작전주보다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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