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를 진행한 이너스텍과 동방선기의 일반청약 마지막날인 3일 최종 경쟁률이 각각 369.63 대 1과 85.35 대 1로 집계됐다. 이너스텍 경쟁률은 지난 9월 말의 한스바이오메드(1041.54 대 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증거금은 이너스텍 1386억원,동방선기 614억원이었다. 상장예정일은 각각 11일과 13일이다.

청약 첫날인 SK C&C의 평균 경쟁률은 0.19 대 1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 0.29 대 1 △한국투자 0.05 대1 △대신 0.18 대 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