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일렉트론이 어음 위·변조 사건 발생으로 이틀째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24분 현재 단성일렉트론은 전날보다 25원(5.68%) 내린 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성일렉트론은 전날 장이 끝난 뒤 5억원 규모의 위·변조 어음이 지급제시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어음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