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은 2일 합병후 사업구조를 재조정하기 위해 자회사인 반도체장비업체 쎄믹스를 55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올 상반기 에스코넥 자기자본의 20.63%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