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가 1300억원 규모의 웨이퍼 공급계약을 재료삼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네오세미테크는 전날보다 500원(5.00%)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네오세미테크는 이날 대만소재 LED(발광다이오드) 업체와 1299억원 규모의 LED용 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